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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여객선 침몰 사건 여파로 팬미팅을 연기했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7일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건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이와 관련 오는 20일로 예정돼 있던 배우 유연석씨의 팬미팅 일정을 후일로 연기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무리하게 행사를 진행하기보다는 희생자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여 일정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불가피한 이번 행사 일정 연기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진도 여객선 실종자 분들의 무사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행사 일정을 재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팬들의 이해를 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