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무엇 하나 일이 잡히지 않습니다. 우리 어린 친구들.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깊이 애도를 표합니다. 미안합니다. 아무것도 못해주고 이렇게 해줄 수 있는 게 기도뿐이라서"라며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모두가 무사하길 염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심은경은 '조남준의 발그림'을 함께 첨부했다. '조남준의 발그림'에는 "착한 바보들아, 항상 시키는 대로 따르기만 했던 착한 아이들아. 가만히 있으라면 가만히 있고 기다리라면 기다리고, 누가 예쁜 우리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었니"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심은경,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글에 네티즌들은 "심은경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글을 올렸군요. 진짜 무사귀환 기원합니다", "심은경이 친구들을 위한 글을 남겼군요. 무사귀환 기원합니다", "심은경의 마음처럼 세월호 침몰 사고 친구들이 다 살아 있었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총 승선원은 475명, 사망자는 9명,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87명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