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최희 "희생자들 추모, 꼭 변화 있길"

기사입력 2014-04-28 10:16



'최희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시청 소감'

'최희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시청 소감'

방송인 최희가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세월호 편' 시청 소감을 전했다.

최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봤어요.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 믿어지지 않는 너무나 나약하고 비극적인 그리고 이기적인 현실 속에 희생당한 이들을 추모합니다. 잊지 말고 꼭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희망은 왜 가라앉았나?-세월호 침몰의 불편한 진실' 편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원인, 청해진해운을 둘러싼 의문점, 정부 재난대응시스템 등 국가적 재난이자 인재가 된 이번 사건의 각종 의혹과 진실에 대해 다뤘다.

해당 방송에서 등장한 전문가는 세월호의 증축 문제를 지적한 와타나베 일본 도쿄 해양대 교수와 세월호·진도해상관제센터(VTS) 간 교신내용 조작의혹을 제기한 배명진 숭실대 정보통신전자학부 교수뿐이었으며, 해양학 관련 교수는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방송은 침몰 당시 세월호와 진도VTS(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 간 교신내용 녹음파일이 의도적으로 편집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사복경찰이 실종자 가족이 언론과 인터뷰하는 내용을 불법 녹음하는 모습을 포착하는 등 그동안 풀지 못한 의혹을 파헤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MC 김상중은 방송 말미 "차디찬 바다 밑에서 어른들의 말을 믿고 어른들이 구해주길 기다렸을 아이들과 아직 그날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생존자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의 빈다"라고 애도를 표하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희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시청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시청 소감, 최희 씨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시청하는구나", "최희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시청 소감, 시청률이 본방보다 높았다던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봤나봐", "최희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시청 소감, 국민에게 꼭 필요했던 방송이다", "최희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시청 소감, 이번 참사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최희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시청 소감, 김상중 눈물 클로징 보는 나도 안타까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7일 재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 시청률은 전국기준으로 8.3%를 기록했다. 이는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 본 방송이 기록한 6.5%보다 1.8% 포인트 높은 수치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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