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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는 북미에서 MMORPG '아키에이지'의 비공개 알파테스트를 시작하며 게임 본고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한 '아키에이지'는 서비스 시작 두 달만에 누적 가입자수가 180만명을 돌파하고 일간 사용자(DAU)가 20만을 상회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다음 달에 업데이트 예정인 공성전 콘텐츠가 현지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서비스 일정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진행했던 추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오는 5월 8일부터 약 두 달간 2차 CAT(클로즈 알파테스트)를 진행한다. 추가테스트 이후 공식 홈페이지 가입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고 트위터와 위챗의 구독자 수가 급증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 역시 '아키에이지'의 성공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엑스엘게임즈 성은자 사업실장은 "'아키에이지'는 지난해 시작한 일본 서비스를 필두로 올해 러시아 서비스를 시작했고 연내 북미, 중국 지역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내년 초까지 전세계 60여개국에서 즐기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이 될 것"이라 전하며 "국내게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아키에이지'가 될 수 있도록 부단하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지난 16일 국내에서 1.2 업데이트 '에아나드 : 성장'을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에 적극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