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요계 형님들이 돌아왔다.
'god표 발라드'의 위력을 고스란히 보여준 '미운오리새끼'는 공개 한 시간 만에 멜론, 지니, 엠넷 등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전날 '대세돌' 엑소가 신곡 '중독'을 발표하고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있었지만 형님격인 god의 신곡에 1위 자리를 내줘야만 했다.
더욱이 god는 '미운오리새끼'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게 기부하기로 밝힌 만큼 가요팬들의 응원은 거욱 거세질 전망이다.
한편 god는 이번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7월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2005년 7집 '하늘속으로'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에는 god만의 따뜻하고 트렌디한 색깔이 그대로 담길 것은 물론, 오랜 시간 팬들을 기다리게 한 만큼 멤버 한 명, 한 명의 진심과 노력을 담은 음원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어 7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god의 히트곡들부터 신곡무대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으며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들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