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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 프로젝트로 돌아온 god의 마지막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시간이 지나 조명 장비와 촬영 스태프들이 다 빠져 나간 곳에서 홀로 우두커니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애틋한 마음과 울컥한 감정을 동시에 자극했다.
이어 손에 쥐고 있던 MP3를 귀에 꽂자 god의 4집 타이틀 곡 '길'이 잔잔하게 흘러나오면서 어떠한 말조차 하기 힘든 먹먹한 감성을 선사하며 가슴 한 켠에 묻어둔 추억을 돌이키게 만들었다. 또한 윤계상은 강력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바뀌는 화면에서 깔끔한 블랙 슈트를 차려 입어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god는 지난 18일 오후 12시부터 god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틀 간격으로 다섯 명 멤버 별 개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다섯 명 멤버들의 티저 영상이 하나씩 공개될 때 마다 팬들은 "돌아와줘서 고마워"라는 말로 다시 돌아온 지오디에 대해 고마움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지오디의 8집 정규 앨범은 7월 9일 정식 발매 될 예정이며, 27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 교보문고, 핫트랙스를 비롯한 온라인 사이트들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어 지오디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작은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9년만에 완전체 컴백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지오디는 7월 12일과 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하며 당초 예정되었던 서울 2회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총 8회 공연을 추가로 결정하며 전국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