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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만수르서 억수르로 '이름 변경'...송중근, 물오른 허세 연기 '폭소'
이는 실제 인물인 '만수로'의 반발을 고려해 한국석유공사 측에서 KBS에 코너명 변경을 요청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만수르' 역을 맡은 개그맨 송준근은 로또 1등 당첨금 30억을 받기 위해 무려 220억 원치 복권을 구입했고, 1등에 당첨되자 "이게 되긴 되는구나"라며 시큰둥한 반응으로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중근의 집 컴퓨터를 고친 기사의 이름이 빌게이츠로 밝혀지기도 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억수르' 아들이 음악선생으로 지드래곤을 지목하자 "너 거지야?"라고 발끈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억수르'는 비서 김기열에게 "KBS 사버려. 방청객들도 차비로 100만원씩 줘서 보내"라고 말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만수르서 억수르로 이름 변경 이유에 "'개그콘서트' 만수르서 억수르로 변경한 이유가 뭔가요?", "'개그콘서트' 만수르서 억수르로 바뀌어서 내용이 바뀐줄 알았어요", "'개그콘서트' 만수르서 억수르로 바뀌어도 재미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억수르는 전국기준 시청률 21.3%를 기록, 이는 '개그콘서트' 전체 코너별 시청률 중 2위다. 1위는 '멘탈갑'이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