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정글'보다 '즐거운가!' 훨씬 속편해"

기사입력 2014-08-28 15:35



김병만이 '즐거운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3시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에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즐가운가(家)!'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과 '즐거운가!'을 비교한다면"이란 질문에 "'즐거운가!'가 훨씬 속편하다. 끼니 때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준다. 일하다 먹으니까 뭘 먹어도 맛있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바다에 매일 들어가고 싶은데 '정글의 법칙'과 겹칠 것 같다. 한번은 밤에 물고기를 잡아달라고 해서 주민들께 여쭤보고 바다에 들어가 해삼 전복 우럭 같은 걸 작살로 잡아먹었다. 그 순간만큼은 '정글의 법칙' 촬영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어 자주 안 들어간다. 감독님도 겹친다고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다"고 전해 주변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이재룡 형님이 낚시를 좋아하셔서 한번 같이 낚시하러 나간 적 있는데 허탕치고 왔다. 주민들이 물때가 다르다고 혼내셨다. 그래서 다음에 주민분과 같이 나가서 낚시를 배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즐거운가!'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본인이 꿈꾸던 집을 직접 짓고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줘 재미를 제공하고 전원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재룡 송창의 정겨운 김병만 장동민 민혁(비투비) 민아(걸스데이)가 출연하며 31일 오후 3시 50분 첫 방송된다.

충남(태안)=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