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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과 경남대학교의 산학협력으로 만든 지방 유일의 게임개발 전문교육기관 경남대학교 게임개발교육원(이하 KGDi)이 주최한 '제2회 게임제작 발표회'가 지난 27일 경남 창원 경남대 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이미 경험이 있는 2학년생들의 앞선 실력과 올해 입학한 1학년생들의 노력이 결합된 협업 창작물이 나오면서 더욱 수준이 높아졌다. 지난4월 KGDi 게임 스튜디오 2기를 출범하면서부터 준비를 했고, 여름방학 기간동안에도 실무수업과 팀프로젝트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기획에서부터 그래픽, 프로그래밍까지 순수 자체 제작한 게임을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역적 한계, 게임개발 인프라와 인식 부족 등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두번째 게임제작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KGDi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타난 장단점을 분석, 보완해 좀더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10월 16~17일 경남 거창군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벌어지는 '2014년 경상남도 청소년진로체험 박람회'에 이날 발표된 게임에 콘텐츠를 추가해 전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1월20~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4'에 참가, 더욱 세련되고 완성도 있는 게임을 출품해 교육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KGDi에선 10월 15일까지 2015년 신입생 수시2차 모집을 하고 있다. 게임개발에 관심이 많고 미래 진로에 있어 게임개발자가 되고 싶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동등한 자격조건을 갖춘 자라면 누구라도 지원가능하며, 홈페이지(game.kyungnam.ac.kr) 뿐만 아니라 상담전화(055-249-2189, 248-0248)등을 활용해 자세한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