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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사를 까먹으면 함께 불러주세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음악(합창, 중창, 악기연주, 오케스트라, 랩, 보컬), 그룹사운드, 댄스(스포츠 댄스, 응원댄스, 힙합댄스, 방송댄스), 무대공연(난타, 수화, 마술, 연극, 뮤지컬, 퓨전음악), 전통문화 등 공연분야와 영상, 애니메이션, 미술, 과학, 발명 등의 전시/체험 부문의 비공연분야 그리고, 스포츠마당(태권도, 합기도, 전통무예 등)과 특별부문(우수 지도자, 우수활동 동아리) 등이 펼쳐졌다.
고등부 그룹사운드 부문에 참가해 프로 못지 않은 기량을 과시한 대신고 동아리 'WK파워'의 보컬 지민준 군은 "내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해 조금 아쉽다"면서도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가수가 되는 게 꿈"이라며 활짝 웃었다. 초등부 전통문화 부분에 참가해 흥겨운 사물놀이를 선사한 박주석 군(부천 소사초 풀무회)은 "사물놀이를 하면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 아주 재미있다"며 "예중이 진학하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전시 부문에 참가한 심폐소생술을 널리 홍보한 염지수 양(대전 서일여고 CPR)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일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뿌듯하다"며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열심히 체험을 권유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