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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이 뚱녀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하재숙은 극중 전신성형수술을 하기 전인 사금란 역을 맡았다. 사금란은 남편의 배신 후 전신성형수술을 받아 사라(한예슬)로 거듭나는 인물. 이에 대해 하재숙은 "외모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일을 하고 있다. 나름 자존감을 갖고 일하고 있는데 객관적으로 예쁘지 않다는 말을 듣는 게 희화화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감독님께 말했다. 감독님께서 우스꽝스럽지 않게 그리겠다고 해서 믿고 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녀의 탄생'은 우악스럽고 뚱뚱한 아줌마 사금란이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죽음 직전 전신성형수술을 받아 인생을 뒤바꾼 뒤 사랑과 복수, 성공을 이루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11월 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