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 양희은 '꽃병' 뮤직비디오 출연 '눈길'
배우 윤종훈이 가수 양희은의 '꽃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윤종훈은 이별을 겪은 남자가 추억의 공간에서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고 가슴 아파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윤종훈의 절제된 감성 연기는 뮤직비디오의 아련한 분위기를 돋우며 노래에 몰입하게 한다.
이적이 작사 작곡한 '꽃병'은 양희은의 따뜻한 목소리에 이적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커다란 울림을 전하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5일 공개됐다.
윤종훈은 SNS를 통해 "예전부터 팬이었던 양희은 선생님의 신곡 '꽃병'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훈은 현재 SBS 일일극 '사랑만 할래'에 출연 중이다. 앞서 tvN 드라마 '응급남녀'와 '몬스타'를 통해 주목받았고, 최근에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임시완)를 무시하는 얄미운 인턴 이상현 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양희은은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을 통해 윤종신과 '배낭여행'을, 이적과 '꽃병'을 발표했다. 앞으로도 후배 뮤지션들과의 싱글 작업을 수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11월 중 정규음반을 출시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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