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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
지난해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사투리가 구수한 강동주 역으로 인기를 끈 홍화리는 이날 출연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홍성흔은 자신의 말을 홍화리가 자주 가로채자 "내 분량 자르지마"라며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홍성흔과 홍화리는 완벽한 커플댄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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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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