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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황석정에게 TV를 사준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김광규가 처음에 20인치를 사준다고 해서 너무 작다니까 얼마나 큰 걸 원하느냐고 묻더라"며 "사이즈 밀당을 하다 결국 42인치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이혜정, 황석정, 김광규, 김범수, 김성경, 예원, 잭슨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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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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