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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35)가 5월의 신부가 된다.
특히 두 사람의 측근은 "예비신랑이 4살 연하지만, 믿음직스러운 면이 많다"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장윤주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매체를 통해 밝혔다.
한편 장윤주는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한 교회식으로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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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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