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올해 고속버스 요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인건비와 차량 유지비, 고속도로 통행료 상승 등을 이유로 업계는 3.22% 인상을 건의했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유가가 계속 내려 원가가 절감됐고, 호남KTX와의 경쟁 관계 등을 고려해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정기권 도입과 일반고속버스에 청소년 할인을 추진하는 방안을 업계와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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