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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유리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이진이는 자신에게 쏟아진 악플을 직접 읽었다. "엄마 유전자는 죄다 피해갔네", "엄마 빽으로 활동하면서 아니라고 하는 것 웃김", "표정 보니까 명치 때리고 싶다"등의 근거 없는 욕들이 난무했다.
이에 이진이는 눈물을 보였다. "엄마가 황신혜인 것을 숨기려고 이름까지 바꿨다. 난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유명 패션쇼에 서게 됐는데 기사를 보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황신혜 딸 모델 데뷔'라고 떠있더라. 너무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엄마의 영향이 있을 수 있겠지만 좀 그렇다. 그 당시에는 모든 댓글들이 이 지구 모든 인구들의 시선이라 생각했다"고 이야기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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