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9등신 비주얼 뽐낸 모델 변신 '깜짝 파머패션쇼'

최종수정 2015-06-20 16:27

셰프 최현석이 9등신 비주얼을 뽐내며 모델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될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이 옥상 런웨이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파머패션쇼'를 펼친다.

정태호는 워킹 전부터 엉방(엉덩이 방석)을 엉덩이에 끼우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엉방을 착용한 채 뒤뚱뒤뚱 워킹 하는 그의 모습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등장한 윤종신은 비장의 소품 '포기 김치'로 옥상 런웨이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정창욱과 박성광은 물뿌리개와 우산을 활용한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조정치는 빈혈 워킹과 함께 요염 포즈와 혼절 포즈를 연이어 취하며 반전 웃음을 선사하며 '파머패션쇼'를 빛냈다.

이번 '패션파머쇼'에서 모두의 눈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최현석이었다. 최현석은 190cm의 큰 키와 길쭉한 팔, 다리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모델 뺨치는 워킹을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의 감탄에 허세포즈를 완성하며 최현석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한편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제작진은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은 '파머패션쇼'로 첫 수확을 만끽하며 자축했다"며 "멤버들의 유쾌함과 즐거움이 그대로 녹아있는 '파머패션쇼'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