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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우니꼬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25일부터 타이니팜-라바 캐릭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존 일반 동물들을 교배해 이벤트 동물 3종인 라바 돼지, 라바 오리, 라바 토끼를 모두 갖는데 성공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일정 인원을 뽑아 소형 라바 인형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인기 모바일게임 '타이니팜'과 애니메이션 '라바'의 만남이 양측 팬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며 "여러 분야와 제휴를 맺고 꾸준히 재미요소를 추가함으로써, 출시 4주년을 앞둔 '타이니팜'을 나날이 새로운 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컴투스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타이니팜'은 45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교배, 사냥 등의 방법으로 수집해 성장시켜 가는 재미가 특징인 장수 인기 게임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