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대만에서 첫 번째 해외 쇼케이스를 가지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대세돌로 도약 중인 EXID가 '쇼타임'에서 팀 내 최고의 승부욕 대결을 펼친다.
■ EXID '당연하지' 대결로 팀킬 폭로전!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원초적인 승부욕을 자극해, 팀 내 최고의 승부사를 가리는 치열한 대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대결이 진행되기 전, 몸풀기 게임으로 펼쳐진 '당연하지' 배틀 에서는 룸메이트로 누구 보다 서로를 잘 알고 있는 하니와 LE가 대결! "너 솔직히 친구 없지?"로 하니에게 선공격을 가한 LE의 폭로를 시작으로 서로 공격하며 물고 뜯는 설전을 펼쳐 재미를 더했다고 한다.
하지만, 진짜 승부는 추억의 오락실에서 시작됐다. 자칭타칭 '게임의 신' LE의 주최로 오락실을 점령한 EXID 멤버들은 쉴 틈 없는 오락 릴레이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쏟는 열정 버금가는 모든 힘을 오락 대결의 쏟아 부어 오락실을 나설 때에는 모두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
■ 위아래 직캠을 능가하는 시선강탈 펌프하니 모습 공개!!
90년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펌프' 대결에서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과시한 솔지의 신들린 발놀림과 놀라운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솔지의 자리를 넘보는 떠오르는 펌프 요정 혜린의 활약으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고 하는데... 한편, 넘치는 승부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펀치 머신 위에서 기계를 부술 듯이 무아지경에 빠진 하니의 모습은 지켜보는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마저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펌프 머신 대결과 EXID '게임의 신' 선발은 오는 23일 목요일 저녁 6시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