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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심형탁이 부대찌개의 맛을 보고 극찬을 쏟아냈다.
이를 맛 본 심형탁은 "원래 찌개를 먹을 때 국물을 안 먹는데 이 곳은 국물을 다 먹으려 밥을 한 공기 더 시켰다"며 "도라에몽을 잊을 정도의 맛"이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양이 푸짐하지 않은 점이 꼽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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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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