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4시50분 방송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한복을 입고 경복궁 나들이 나서는 육성재와 조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고궁에 들어선 순간부터 '완벽하게 조선시대 사람처럼 말하기'로 하고 급기야 "마님~"이라 부르며 상황극을 시도한 두 사람. 경복궁의 예스러운 분위기에 취한 두 사람은 '정혼자가 있는' 조이낭자와 육성재도령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를 연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추석특집을 맞이해 비투비 이창섭과 레드벨벳 웬디가 일일 패널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성재와 조이의 비밀을 폭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는 후문이어서 시선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