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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로 돌아온 러블리즈가 '주간아이돌'에서 첫 완전체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서지수는 특히 강아지, 고양이 소리로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특이한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서지수의 역대급 개인기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 MC정형돈과 데프콘 역시 서지수의 기발한 개인기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크게 흡족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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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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