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이 '대종상 영화제'에서 기획상을 수상했다.
윤제균 감독은 "'국제시장'은 어릴 때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평생 가족과 자식을 위해서 일만 하다가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감사하다는 말을 못 드린 게 평생 한이 됐다"며 언젠가 감독이 돼서 아버지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서 만든 영화가 '국제시장'이다"라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