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와 함께 진행한 이번 작업은 로마 문명과 중국 문명의 보좌관 캐릭터를 연출했다. 보좌관 캐릭터는 게임을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힌트, 주의사항 그리고 전략을 제공하는 NPC이다.
타샤 오고은은 강인함을 상징하는 로마 문명의 보좌관 아킬리아를, 도레미 이혜민은 중국 문명의 보좌관 왕소군 캐릭터를 표현했다. 두 모델은 각자 맡은 캐릭터의 독특한 매력을 연구하고 의상 제작과 화보 촬영에 주의를 기울여, 높은 수준의 코스프레 화보를 선보였다. 한편 '문명 온라인'은 23일까지 친구를 초대하고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