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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 '셜록:유령신부'가 개봉 첫날인 1월2일 39만5792 명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것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 1위, 주요 극장 예매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연말 대작들 사이에서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개봉 전부터 '히말라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등 쟁쟁한 연말 대작을 누르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셜록:유령신부'가 개봉 당일 누적관객수 39만5792명,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 영진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예매율 1위를 고수하며 새로운 흥행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