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서준이 평소 팬심을 드러내던 엘사 누나와 특급 만남을 가진다.
그러나, 막상 진짜 엘사 누나가 등장하자 두 볼을 붉히며 수줍은 듯 소파 뒤로 숨더니 엘사 누나를 가리키며 "하마!"라고 외쳐 엘사 누나에게 굴욕을 안기는 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서언 서준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엘사 누나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2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