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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극장에서 즐기는 '메트: 라이브 인 HD(The Met: Live in HD)'의 2016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Il Trovatore)'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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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적인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한국 테너 이용훈이 타이틀 롤인 만리코 역을 맡아 국내 클래식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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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가박스 메트 오페라의 2016 첫번째 작품인 '일 트로바토레'는 오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메가박스 6개 지점(코엑스점, 센트럴점, 목동점, 신촌점, 분당점, 킨텍스점)에서 상영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