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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기자]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연출:이용수, 이하 수방사)' MC 정상훈이 화가 뺨치는 완벽한 붓그림 솜씨를 선보인다.
한편, '수방사'는 집 안 자신의 공간을 사수하고 싶은 의뢰인 남편들이 아내 몰래 집을 개조해 자신만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방이나 공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의뢰인 선정 이후 3MC, 전문가, 의뢰인이 함께 공간을 실측, 인테리어 디자인 도면 작업 후 시공 당일 정리 컨설턴트를 통한 집안 물품 청소 및 정리 후 인테리어 시공에 착수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파격적인 인테리어로 매번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수방사'는 오늘(12일, 화) 14회를 마지막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하며 약 한 달의 재정비 후 시즌 2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