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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예안이 데뷔 후 첫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다.
서예안은 지난 4일 디지털싱글 '스며든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김나영은 지난달 30일 신곡 '어땠을까'를 발표했다. 두 곡 모두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변의 주인공으로 핫하다.
특히, 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서예안은 'K팝스타4', 김나영은 '슈퍼스타K5'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두 사람 모두 슬픈 발라드곡으로 솔로 여성 발라더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신곡 '스며든다'를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한 서예안은 음악방송을 비롯한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