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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JTBC가 모바일 예능 콘텐트 제작에 나선다.
'히든싱어'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썰전' '슈가맨' 등 만드는 프로그램마다 신선한 소재와 뛰어난 기획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JTBC가 모바일 콘텐트 '마녀를 부탁해'를 선보인다. JTBC가 모바일 예능 콘텐트를 기획하고 제작한 것은 '마녀를 부탁해'가 처음이다.
'마녀를 부탁해'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는 JTBC 디지털기획팀 홍시영 PD는 "남초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콘텐트 시장에 새로운 흐름이 될 것"이라며, "모바일 콘텐트에 걸맞은 새로운 구성과 강력한 입담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개국 4주년을 맞이한 JTBC는 방송 평가 1위(방송통신위원회 평가),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와 '가장 유용한 미디어'(미디어어워드)로 선정되며 저력을 입증했다.
여성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남자 요리 토크쇼 '마녀를 부탁해'는 오는 2월, JTBC 홈페이지(www.jtbc.co.kr, JTBC 모바일앱)와 SK브로드밴드의 Btv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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