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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CGV하계가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강좌를 선보인다.
CGV하계 김유진 CM은 "CGV하계는 주부와 어린 자녀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게 온 가족이 맘 편히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CGV가 추구하는 '컬처플렉스'의 가치를 구현하는 영화관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GV하계는 기존 상영관 3개관과 함께 어린이 전용관 씨네키즈 1개관을 운영 중이다. 로비에는 아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씨네키즈 라이브러리'와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커뮤니티룸'이 위치했다. 지난해 씨네키즈관 이용 관객수만 6만 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