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유행어 전파, '유.전.자'에서 도와드립니다."
이번 주 녹화 현장에서도 '유.전.자' 팀은 유행어를 제보해준 시청자를 '개콘'의 녹화 현장으로 초대했고 기념 촬영 등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후문. 이날 유행어를 제보했던 한 시청자는 "친구들 사이에서 즐겨 쓰던 유행어를 전국적으로 퍼트려보고자 '개콘'에 제보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유.전.자'팀이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재미난 유행어들을 개발해주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의 유행어 전파 도우미로 나선 '유.전.자'팀. 과연 시청자 활용의 좋은 예를 선보이며 웃음까지 전파할 수 있을까. 이번 주 일요일(17일) 밤 9시 15분 KBS 2TV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