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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삼한제일검 변요한과 척사광 한예리는 만날까?
이런 가운데 18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두 무사, 이방지와 척사광의 모습이 담긴 31회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방지는 어두운 밤, 주막을 찾은 모습이다. 자리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는 이방지 곁에는 소중히 여기는 칼이 우뚝 세워져 있다. 반면 무사복 대신 여염집 여인의 옷차림을 한 윤랑은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있다. 그녀의 손에는 칼 대신 작은 나뭇가지가 들려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이방지와 척사광, 두 무사의 일촉즉발 이야기가 담길 '육룡이 나르샤' 31회는 오늘(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