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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7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등 뉴미디어 운영에 있어 마블챌린저의 역할과 참여를 중시하고 있다"며 "게임과 기발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 참여를 통해 뉴미디어 운영에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운영 중인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는 '넷마블', '넷마블 카카오톡게임' 등 두 가지로 구독자 수를 합산하면 84만명에 달한다. 순 방문자 1300만 명을 돌파한 공식 블로그는 지난해 11월 '2015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게임업계 최초로 IT인터넷 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