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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가대표 만찢남' 이종석이 한층 넓어진 미모 스펙트럼을 뽐냈다.
이종석은 지난해 1월까지 방송된 SBS '피노키오' 이후 별다른 국내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그는 아쉬운 마음을 내보이며 "연기를 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니 공허하게 느껴졌다"면서 "소처럼 일하겠다. 올해는 최소 작품 세 편은 하리라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최근 중국 팬사인회 도중 tvN '응답하라 1988'에 대한 질문을 받고 '택이♡'라고 답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관해 묻자 그는 "택이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있더라. 난 택이가 좋다"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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