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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가 또 한번 막강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해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 오는 21일 2차 예매를 오픈 할 예정으로, 1차 예매 못지않은 '매진 사태'가 예상된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의 경우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월드투어의 완결판'이라고 할 정도로 역대급 무대를 예고한 뒤 공연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면서 국내외 팬들의 티켓 사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는 후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팬 분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는 전 객석의 모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무대와 퍼포먼스 등 두 번째 월드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최상의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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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