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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는 '시그널'이 알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할 재미 요소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화면 비율과 색감이 오락가락? 과거-현재 시제 구분한 것
# LTE급 전개! 비결은 에피소드형 스토리
'시그널'은 첫 화부터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스토리 전개가 빨라 이 스토리로 어떻게 16부작을 이끌어갈 수 있을 지 어리둥절해하는 시청자 반응도 있었다. 보다시피 1화에서 2화 중반까지의 내용은 '장기 미제 전담반'이 꾸려지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서막에 불과했다.
'시그널' 제작진은 "3화부터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형 스토리가 더욱 긴장감 있게 펼쳐친다. 실제 미제로 남았던 사건들이 무전을 통해 어떻게 해결되어 가는지를 통해 통쾌한 '사이다' 드라마의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히 보아도, 여러 번 곱씹어도 명품 드라마! 숨겨진 연출 의도는?
드라마 속에 숨겨진 김원석 감독의 연출 의도를 찾는 것도 '시그널'을 제대로 즐기는 요소 중 하나다.
2화에서 진범으로 밝혀진 윤수아(오연아 분)의 손목이 1화에서 재한과 형사들이 탐문 검색을 하는 도중 스치듯 등장했던 것이나, 윤정이가 유괴되던 날과 진범인 윤수아가 잡힌 날 모두 비가 왔다는 설정은 감독의 의도된 연출이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런 드라마의 재미요소를 직접 찾아내고 반복 시청함으로써 재미를 스스로 배가시키려는 분위기로 이끌어가기도 한다. 또한 제작진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숨겨진 디테일 장면을 '시그널'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tvn10thsignal)를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그널' 제작진은 "3화 이후에도 숨겨진 복선이나 연출자의 숨은 의도가 곳곳에 숨겨져 있다.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시청자 역시 해결의 주체가 돼 보면 볼수록 드라마의 진가를 만날 수 있는 재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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