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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음원퀸 태연의 신곡 'Rain'(레인)이 오늘 밤 베일을 벗는다.
또한 음원과 동시 공개되는 타이틀곡 'Rain' 뮤직비디오는 지코, 크러쉬, 정기고 등 뮤지션들과 작업했던 '어거스트 프록스'의 김세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노래의 스토리에 맞게 비가 가득 찬 '기억의 방'에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태연의 모습을 감각적이고 독특한 영상에 담아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태연은 음원 발표에 앞서 지난 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Rain' 티저 영상 두 편을 공개했음은 물론,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이 담긴 흑백 톤의 티저 이미지도 함께 선보인 바 있어 오늘 밤 오픈될 신곡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