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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리멤버' 남궁민이 마약 파티에서 빠져나갔다.
이날 마약 파티 현장에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쳤고, 이에 놀란 남규만은 황급히 숨었다.
이후 안수범(이시언)이 도착하자, 남규만은 "옷 좀 바꿔 입자"라고 말한 뒤 두 사람은 각자 차에 올라탔다.
이를 본 서진우는 "지금입니다"라며 옷을 바꿔 입은 안수범이 남규만인줄 알고 덮쳤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박동호(박성웅)은 남규만에게 "오늘 좋은 파티가 있었나보네요"라며 "규만아, 니 똑바로 살아라. 니가 지금까지 저지른 죗 값, 모두 받게 될끼다"고 말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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