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상욱, 단숨에 못친소 1위 후보 급부상 "네가 제일 웃겨" 혹평

기사입력 2016-02-13 20:23



시인 하상욱이 '못친소 1위'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못생겼지만 볼수록 사랑스러운 못.매.남들의 대축제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이하 '못친소')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각자 준비해온 서로의 홈웨어를 입고 다시 모였다.

이때 메이크업과 안경까지 벗은 하상욱은 새로운 못친소 1위 후보로 떠올랐다.

하상욱은 이전까지는 비교적 깔끔한 외모를 자랑했지만, 확달라진 외모에 "네가 제일 웃겨" 등의 외모에 대한 혹평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