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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차오루-조세호가 첫 만남부터 '파이팅!'을 외치며 의욕이 가득 찬 모습을 보여줬다. 연신 웃음을 잃지 않는 차오루와 '새신랑' 조세호는 웨딩 촬영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지며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차오루는 먼저 조세호에게 손을 내밀며 "잘 부탁합니다"라고 했고, 연신 "파이팅!"을 외치며 오히려 조세호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털털하면서도 당찬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첫 만남에서 서로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세호는 본격적인 결혼 생활에 앞서 남편으로서의 징표를 건네 차오루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전 그런 게 좋았어요"라며 서서히 마음이 변화하는 차오루의 모습은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부부로 만난 대세스타들의 결혼생활을 통해 격한 설렘을 안기는 원조 '로맨틱 연애지침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