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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심경을 밝혔다.
안재현은 13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더프레젠트'에 '재현으로부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재현은 "다들 축복해주셔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 주셔서 고마워요.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한 매체는 안재현과 구혜선이 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뒤 종영 후 좋은 감정을 가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많은 애정 바란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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