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그녀' 유역비 "강렬하고 힘있는 캐릭터 좋아"[화보]

기사입력 2016-03-15 09:0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코스모폴리탄> 4월호 커버걸,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유역비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유역비는 베이징 시내의 전경이 펼쳐지는 곳에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뽐
냈다. 실크 드레스에 플랫 슈즈를 신어 그녀의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기도 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테일러드 슈트를 입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슬리브스 톱을 입고 그녀의 머리칼을 귀 뒤로 넘기는 포즈를 짓는 등 소녀와 숙녀 사이의 묘한 매력을 보이기도 하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제가 배우로서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결국 제 캐릭터의 정서에 따라 결정된다고 봐요. 연기할 때 보여주는 눈빛이 가장 매력적일 수 있잖아요" 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냐는 질문에 "요즘은 거의 대본에 제약을 받지 않아요. 저 스스로 대본에 얽매이지 않고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죠. 딱히 어떤 역할이 가장 좋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강렬하고 힘 있는 캐릭터가 좋아요." 라며 그녀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

냈다.

청초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게 빛나는 힘이 느껴지는 배우 유역비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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