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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tvN 금토드라마 '기억'이 시작부터 눈뺴서 없는 스토리 전개를 보이고 있다. 신영진(이기우 분)의 잔혹한 본성이 베일을 벗기 시작한다.
내부고발자 김선호(강신일 분) 박사의 자살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앞서 김선호 박사는 병원 측에서 환자에게 약 처방을 잘못 내렸음을 알린 바 있다. 따라서 이 소송은 명백한 의료사고임을 직감케 한다.
이 장면에서는 허를 찌르는 신영진과 이에 맞서는 박태석의 반격으로 더욱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후문. 두 배우의 카리스마는 압도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민, 이준호(정진 역), 이기우, 박주형(차원석 역)의 살벌한 4자 회담이 펼쳐질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 2회는 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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