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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제시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제시는 "예전에 선탠을 엄청 많이 했다. 그런데 피부가 늙더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몇살이에요?"라고 물었고, 제시는 "태닝을 엄청 많이 했는데, 사람들이 아줌마 같다고 하더라. 원래 색깔이다"고 설명했다.
이때 김성주는 "가장 섹시한 셰프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제시는 "그나마 최현석 셰프"라고 꼽았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얼굴로만?"이라고 재차 물었고, 제시는 "그러지 마세요"라며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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