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소유진, 8종 표정 세트 공개! '팔색조'

기사입력 2016-04-02 09:1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소유진이 다양한 표정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 측은 2일 소유진의 다채로운 표정 8종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맑은 미소부터 폭발적인 분노까지 소유진의 표정연기가 담겼다.

소유진은 '아이가 다섯'에서 남편과 친구의 외도로 이혼하고 홀로 아이 셋을 기르는 싱글맘 안미정 캐릭터를 연기 중이다. 망가짐을 불사하고 진폭 큰 감정 연기를 선보인 소유진 덕분에 캐릭터는 물론 극의 몰입도도 높인다는 평.

제작사 관계자는 "소유진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연으로 극중 안미정 캐릭터의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채롭고 깊은 감정 연기로 주말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