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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 '크로매틱소울(Chromatic Souls)'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출시 150일을 맞은 이 게임은 중국에서 바람몰이를 시작해 최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에 나서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커뮤니티에서 악몽의 던전으로 입소문을 탔던 '사신의 탑'에 지옥 급 난이도가 최초로 오픈됐다.
'크로매틱소울'은 최근 트렌드인 '자동 전투'를 과감히 없앤 정통 턴제 RPG로 고유의 클래식한 전투 방식과 전략의 묘미가 호응을 얻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특히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으로서 중국 대륙의 인기에 이어 필리핀, 독일, 세이셸 등 동남아와 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인기가 퍼져나가고 있다고 게임빌은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