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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봉만대 감독이 영화감독으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봉만대 감독은 "영화감독들이 빚이 굉장히 많다. 상위 1%를 제외하고는 빚더미다"며 "작품 들어가면 이걸 갚아나간다. 나는 상위 1%에서 벗어나있다. 한참 뒤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영화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 관객 1천만 영화는 10년, 5백만 영화는 5년, 1백만 영화는 1년 간 영화제작이 가능하다. 그게 아니면, 계속 손가락을 빨고 있어야 한다"며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