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고지용 "회식서 젝스키스 노래 억지로 부른적 있다"

기사입력 2016-04-24 11:20



'무한도전' 고지용이 젝스키스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2'에서는 16년 만에 재결합 무대에 나선 젝스키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고지용을 섭외하기 위해 만났다. 고지용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혹시 회식 자리에서 젝스키스 노래를 부른 적도 있느냐"고 물었고, 고지용은 "억지로 부른 적은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완전히 떠난 건 아니다"고 반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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